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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주한미군 확진 증가세...한미 연합훈련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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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입국하는 주한미군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출발할 때 검역이 소홀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데, 다음 달로 예상되는 한미연합훈련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한미군 사령부가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입니다.

미 정부 전세기를 타고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 미군 2명과, 지난 8일부터 4차례에 걸쳐 민항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