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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경주 철인3종팀 '운동처방사' 구속..."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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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주시청 철인3종팀에서 '팀닥터'로 불린 운동처방사 안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고 최숙현 선수 사건의 핵심 가해자로 지목된 안 씨는 영장심사에 출석하며 피해 선수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운동복 상의에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법원으로 들어서는 남성.

경주시청 철인3종팀에서 '팀닥터'로 불린 운동처방사 45살 안 모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