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분당선 열차고장…퇴근길 왕십리행 20여분 지연 外

[한줄뉴스] 분당선 열차고장…퇴근길 왕십리행 20여분 지연 外

▶ 분당선 열차고장…퇴근길 왕십리행 20여분 지연

오늘(13일) 오후 6시 43분쯤, 서울 지하철 '분당선 왕십리행' 열차가 운행 도중 '선정릉역'에서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700여명이 10 여분간 열차 안에 갇혔고, 열차 운행이 2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 홍콩서 코로나19 격리 이송 중 한국인 뛰어내려

홍콩에서, 코로나19 격리시설로 이송되던 39살 한국인 남성이 이송차량에서 뛰어내려 탈출을 시도했다 붙잡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경찰은 이 남성의 격리장소 이탈은 벌써 3번째라고 전했습니다.

▶ 日오키나와 주일미군기지 코로나19 확산 비상

일본 '오키나와'의 미군 기지에서 오늘(13일) 하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2명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주일 미군기지 누적 확진자만 총 98명에 달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 한국 첫 군사위성, 美서 14일 오후 발사

우리나라의 첫 군사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Ⅱ(투)'가 미국 동부시간 14일 오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됩니다.

'군 전용 통신위성'이 개통되면, 군의 작전 운용능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한 줄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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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선 열차고장…퇴근길 왕십리행 20여분 지연

오늘(13일) 오후 6시 43분쯤, 서울 지하철 '분당선 왕십리행' 열차가 운행 도중 '선정릉역'에서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700여명이 10 여분간 열차 안에 갇혔고, 열차 운행이 2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 홍콩서 코로나19 격리 이송 중 한국인 뛰어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