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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뉴있저] "상주를 향해..." 통합당 선긋기에도 '배현진 발언 논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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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이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 관련 구설에 오르며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배 원내대변인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역 비리 의혹 관련 2심 재판이 1년 넘게 중단돼 있다"면서 "정직과 성실이라는 부친의 유지를 받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주신 씨의 병역법 위반 혐의는 지난 2013년 무혐의 처분됐다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재판은 의혹을 제기했던 사람들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이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