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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조문 정국'에 갈라진 정치권…'공과' 두고 논란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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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여당 발제



[앵커]

그리고 또 하나의 죽음을 둘러싸고 정국이 두 쪽으로 나뉘었습니다. 6.25 전쟁 영웅, 친일 반민족 행위자라는 극과 극의 평가를 받아온 백선엽 장군입니다. 백 장군은 관련법에 따라 현충원 안장이 결정됐고, 장군 묘역이 만장된 서울현충원이 아닌 대전현충원에 이틀 뒤 안장될 예정입니다. 시민사회단체 등에선 현충원 안장 자체를 취소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지만, 통합당은 서울현충원에 모셔야 한다며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 반장 발제에서 관련 소식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