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장마철 시작된 北 '수해 공포'..."철저한 대비" 강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도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수해 방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해 태풍 '링링'으로 큰 피해를 봤던 탓에, 제재와 '코로나19'로 경제난에 직면한 북한은 더욱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 매체들이 장마철을 맞아 '모든 역량을 집중해' 대책을 세우라고 주문하고 나섰습니다.

연일 장마 피해 대책을 보도하는가 하면,

[조선중앙 TV : 애써 키운 남새(채소)작물들이 큰물에 의해 유실되는 일이 없도록 물빼기, 도랑파기에도 힘을 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