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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경주 철인3종팀 '운동처방사' 영장 심사..."혐의 모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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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주시청 철인3종팀에서 '팀닥터'로 불린 운동처방사 안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법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 씨는 선수 폭행과 불법 의료행위 혐의 등을 받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윤재 기자!

안 씨 구속영장 심사가 이뤄지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오후 2시 반쯤 경주시청 철인3종팀 운동처방사 45살 안 모 씨에 대한 구속 영장 실질 심사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