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40분쯤 경인고속도로 부평 나들목에서 대형 트럭이 이정표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정표가 도로 위로 떨어지면서 한때 모든 차선 운행이 통제됐습니다.
현재는 4개 차선 가운데 2개에서는 운행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2개 차선에서는 해체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순찰대는 현장에 출동해 우선 현장을 정리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단 곡물 수송차량이 화물칸을 들어 올린 상태로 운전하다가 위에 있던 이정표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현장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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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정표가 도로 위로 떨어지면서 한때 모든 차선 운행이 통제됐습니다.
현재는 4개 차선 가운데 2개에서는 운행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2개 차선에서는 해체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순찰대는 현장에 출동해 우선 현장을 정리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