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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현장영상] 박원순 前 비서 측 "4년 간 피해...범행 장소는 집무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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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던 전 비서 A 씨 측이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시장을 고소하게 된 경위와 진행 과정, 그리고 A 씨가 직접 작성한 글을 변호인과 지원단체들이 대신 전했습니다.

직접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재련 / 고소인 측 법률대리인]
오전 2시 30분, 새벽 2시 30분까지 고소인에 대한 1차 진술 조사를 마쳤습니다. 고소장에 기재된 범죄사실은 성폭력특례법 위반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그리고 형법상의 강제 추행 죄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