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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울산] 울산, 코로나 막힌 수출 길 온라인으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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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 기업체의 수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선양시와 온라인으로 '자동차부품 사이버 수출 상담회'를 열었습니다.

사이버 수출 상담회는 중국 선양시의 자동차부품 업체 10곳이 참가해 울산지역 자동차 부품업체와 1대1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울산시는 유럽, 동남아 등을 대상으로도 비대면 수출 상담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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