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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날씨] 지리산 260mm 물 폭탄…내일까지 장맛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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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충청과 호남은 비의 고비를 넘겼지만 지금 영남 해안 지방에는 보시는 것처럼 시간당 20mm 안팎의 세찬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호우특보도 영남 해안 지방으로만 남기고 많이 해제 축소됐습니다.

하지만 방심할 수는 없는 게 이들 지역으로는 세찬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고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도 더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