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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박원순 영결식 엄수..."슬픈 마지막 길...편히 영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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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오늘 서울시청 청사에서 엄수됐습니다.

장례위위원회 공동집행의원장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고인이 소박하고 인간적인 사람이었다며 이제는 편히 영면하라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의 조사 내용 잠시 들어보시죠.

[이해찬 / 故 박원순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 인권변호사에서 시민운동가, 서울시장에 이르기까지 고인이 해낸 일이 너무나 큽니다. 그 열정만큼이나 순수하고 부끄러움이 많았던 사람이기에 그의 마지막 길이 너무 아프고 슬픕니다. 이제 남은 일은 뒷사람들에게 맡기고 편히 영면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오랜 친구 박원순 시장님, 한평생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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