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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이해찬 "애석하고 참담"…주호영 "피해자 보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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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애석하고 참담"…주호영 "피해자 보듬어야"

[앵커]

오늘 박원순 서울시장 영결식이 열렸는데요.

장례위원장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영결식에서 조사를 낭독했죠?

[기자]

네, 이해찬 대표는 오전 열린 영결식 조사에서 박원순 시장과 자신과의 40년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인권변호사에서 시민운동가, 서울시장에 이르기까지 고인이 걸은 길과 해낸 일이 너무나 크다"며, "그 열정만큼이나 순수하고 부끄럼 많았던 사람이기에 그의 마지막 길이 너무 아프고 슬프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