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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자막뉴스] "일부러 신호를 위반"...'교차로 사고'의 황당한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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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에 녹색불이 들어왔지만 교차로 왼쪽에서 차 2대가 신호를 위반해 지나갑니다.

잠시 뒤 교차로에 진입하는 순간 오른쪽에서 또 다른 차가 나타나 부딪칩니다.

이 사고로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는 2주 동안 입원 치료를 받았고, 차에 타고 있던 세 딸 중 한 명이 얼굴 부위를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교통단속장비 설치업체 직원.

신호를 위반한 차들의 운전자들도 같은 회사 소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