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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팀닥터' 영장심사…전·현직 선수들 폭행 등 증언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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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최숙현 선수 사건 소식입니다. 경찰이 '팀 닥터'로 불린 안모 씨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오늘(13일) 영장 심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최 선수가 지난 3월에 고소했을때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지만 그 이후에 불법의료행위에 폭행, 성추행 의혹까지 동료 선수들의 증언이 쏟아졌습니다.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최숙현 선수가 팀 닥터 안모 씨를 포함해 감독과 주장 등 4명을 처음 고소한 건 지난 3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