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서울시청 앞 분향소 조문행렬…일부 시위자·추모객 '충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시청 앞에 차려진 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에도 시민들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2만 명이 넘는 시민이 다녀갔습니다. 전반적으로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추모가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일부 추모객들과 반대하는 사람들이 부딪혔고 보수단체가 집회를 열면서 소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먼저 시청 분향소 소식을 강현석 기자가 전해드리고 운구차가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8시 쯤 서울시청 광장을 직접 연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