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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전북에 100㎜ 넘는 '물 폭탄'…상가·차량 침수 등 피해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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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13일 전북에 강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정읍 151.6㎜, 부안 151.2㎜, 고창 145.8㎜, 군산 134.7㎜, 김제 129.5㎜, 전주·순창 108㎜, 무주 92.5㎜ 등을 기록했다.

현재 전북 14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며 군산과 부안, 김제, 고창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