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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조간 브리핑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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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둘러싸고 둘로 쪼개진 광장.

여야 조문 정치에 광장이 갈라졌다.

서울광장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분향소, 광화문에 설치된 고 백선엽 장군의 분향소.

불과 900m에 불과한 두 곳의 정치적 거리는 멀었다고, 한국일보와 중앙일보가 전했습니다.

주택 정책을 담당하는 윤성원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도 서울 강남 주택을 남기고 세종 아파트를 처분하면서 '똘똘한 한 채' 전략을 따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