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동호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광주에서 생활체육 관련 활동이 한동안 금지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어제 브리핑에서 "탁구,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 관련 동호회 활동, 친선경기, 리그 경기 등 집단 체육 활동과 에어로빅, 댄스 스포츠 등 신체 접촉이 많은 실내 집단운동을 7월 25일까지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역 17개 대학이 운영하는 체육관, 공공과 민간을 모두 포함한 각종 실내 체육시설의 운영을 중단하는 행정 조치를 7월 25일까지 시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어제 브리핑에서 "탁구,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 관련 동호회 활동, 친선경기, 리그 경기 등 집단 체육 활동과 에어로빅, 댄스 스포츠 등 신체 접촉이 많은 실내 집단운동을 7월 25일까지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역 17개 대학이 운영하는 체육관, 공공과 민간을 모두 포함한 각종 실내 체육시설의 운영을 중단하는 행정 조치를 7월 25일까지 시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