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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광주시, 25일까지 생활체육 동호회·실내 집단운동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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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동호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광주에서 생활체육 관련 활동이 한동안 금지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어제 브리핑에서 "탁구,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 관련 동호회 활동, 친선경기, 리그 경기 등 집단 체육 활동과 에어로빅, 댄스 스포츠 등 신체 접촉이 많은 실내 집단운동을 7월 25일까지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역 17개 대학이 운영하는 체육관, 공공과 민간을 모두 포함한 각종 실내 체육시설의 운영을 중단하는 행정 조치를 7월 25일까지 시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