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백선엽 빈소 이틀째 정치권 추모행렬…이해찬·김종인 조문(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현충원 안장' 논란에 여당 '침묵'…야당 "대전현충원 안장 아쉬워"

대통령 비서실장 "백선엽, 한미동맹 상징"…공군참모총장·2작전사령관 조문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 대장)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된 지 이틀째인 12일 정치권의 조문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후 8시 25분께 조문한 뒤 내실로 이동해 유족과 이야기를 나눴다.

10분가량 이야기를 마치고 나온 이 대표를 향해 장례식장 복도에서 일부 시민이 "장군님을 이렇게 대우할 수 있냐", "이게 나라냐"라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