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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직장인 10명 중 1명만 "여름휴가 계획"…그런데도 국내 호텔은 '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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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었지만, 직장인 10명 가운데 1명 정도만 휴가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영향 때문이겠지요. 이 계획이 국내로 몰리면서, 국내 인기 호텔은 벌써 만실이라 예약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마다 여름 휴가 때 해외 여행을 떠났던 직장인 김재윤씨. 올해는 아직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김재윤 / 서울 송파구 잠실
"코로나 때문에 국내든 해외든 좀 위험한 감이 있어서 올해는 따로 휴가계획을 잡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