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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항구서 사진 찍다 바다에 빠진 20대 '구사일생'…한밤 아파트 화재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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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닷가에서 사진 남기는 경우 많은데, 항구에서 사진을 찍던 20대가 미끄러져 바다에 빠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무사히 구조됐습니다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김달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경이 바다에 빠진 여성을 구조합니다.

"잡으세요. 뒤에 밀어드릴게요."

오늘 새벽 3시쯤 전남 완도군의 한 항구에서. 20대 여성 A씨가 사진을 찍다 미끄러져 바다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