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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무자격 팀닥터' 구속영장 신청…故 최숙현 등 10여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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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최숙현 선수 사건 후속 보도도 빼놓지 않고 전해드리겠습니다. 경찰이 오늘 무자격 팀닥터로 일한 안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안씨를 체포한 지 이틀만입니다. 안씨로부터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한 선수는 10여명에 이릅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찰은 지난 10일 경주시청 철인3종팀에서 팀닥터 행세를 한 안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고 최숙현 선수 관련 사건이 불거진 지 열흘 만입니다. 안 씨는 그동안 연락이 끊긴 채 행방이 묘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