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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박원순 서울시장 13일 발인…노제 대신 온라인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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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 사흘째인 오늘도 빈소를 찾는 각계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내일이 발인인데, 노제는 취소하고 온라인 영결식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어떤 분위기인지 현장을 연결해 보죠.

윤재민 기자, (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입니다.) 이제 저녁시간인데, 아직도 조문객들이 많이 찾고 있나요?

[기자]
네, 저녁시간이지만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례 사흘차인 오늘까지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은 조문객은 8000명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