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총리 "마스크 매점매석 등 불공정 행위는 더욱 엄정히 단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마스크 공적공급 폐지 첫날인 오늘, "시장 기능을 왜곡하는 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 행위는 더욱 엄정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공적 마스크 제도 종료 이후에도 생산과 유통, 가격 동향 등을 매일 점검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초기 발생한 마스크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약국을 통한 마스크 공적 공급 제도를 도입했으며, 수급이 안정됨에 따라 137일만인 오늘부로, 이를 폐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