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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트럼프 100일만에 마스크 쓴날…카터 전 대통령 "마스크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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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호소했다.

카터 센터는 11일(현지시간)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카터 부부가 흰색 마스크를 쓰고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