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운동처방사 영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 트라이애슬론팀 운동처방사 안 모 씨 영장

면허 없이 의료행위·치료비 명목 금품수수 혐의

팀 내 여러 선수 폭행·여자 선수 성추행 혐의

[앵커]
고 최숙현 선수 사건의 핵심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운동처방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선수 폭행과 성추행은 물론 불법 의료행위를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허성준 기자!

운동처방사에 대한 영장이 신청됐다고요?

[기자]
경찰이 운동처방사 45살 안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의사 면허나 물리치료사 자격증 없이 선수들에게 의료행위를 하고, 치료비 명목 등으로 돈을 받은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