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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운동처방사 고강도 수사...조만간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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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고 최숙현 선수 사건의 핵심 가해자로 지목된 운동처방사 안 모 씨를 체포한 뒤 고강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격증 없이 불법 의료행위를 하거나 치료비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 등을 추궁해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북 경산의 한 내과의원에서 물리치료사 보조직원으로 일했던 안 모 씨.

갑자기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운동처방사로 자리를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