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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트럼프에 '내 생각' 전한 김여정…2인자 위상 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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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내 생각' 전한 김여정…2인자 위상 확고

[앵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대미 스피커'로 나서며 2인자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명실상부한 국정 운영 동반자로 자리잡았다는 분석입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북미 정상회담은 우리에게 무익한 일이다."

미국의 잇단 대화 손짓에 대한 북한의 공식 입장은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부부장의 입에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