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김부겸 "참담한 마음...장례 끝날 때까지 모든 일정 취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부겸 전 의원이 박원순 시장의 갑작스러운 유고에 참담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오늘 SNS에 글을 올려, 인권 변호사였던 박 시장은 시민사회 역량을 드높여, 민주주의 발전에 공헌했고, 자치행정을 혁신해 서울시 발전에 기여했다고 추모했습니다.

김 전 의원 측은 장례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당 대표 선거와 관련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고, 빈소가 마련 되는대로 조문한다는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