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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박원순 일부 SNS 비공개 전환…페이스북엔 정책·현안 얘기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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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최신 글은 어제 오전 11시 올린 '서울판 그린뉴딜' 발표 내용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딸이 실종 신고를 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일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비공개로 전환됐다.

9일 박 시장 인스타그램에는 사흘 전 올린 길고양이 학대사건 관련 포스팅이 마지막으로 표출돼 있었으나 실종 신고가 알려진 뒤 비공개로 전환됐다.

그의 유튜브 채널 '박원순TV'는 현재 유튜브 검색에 나오지 않는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박원순'은 검색은 되지만 '비공개 또는 삭제된 채널'이라는 설명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