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부대 차원 특혜 없다더니…간부 2명 '뇌물수수 혐의' 입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공군 황제 복무 의혹 관련 보도 오늘(8일)도 이어가겠습니다. 지난달 군은 감찰 결과를 발표하면서 "부대 차원의 특혜는 없다"고 결론 낸 바 있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당시에 이미 군사 경찰이 해당 병사와 연관된 간부 두 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한 상태였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공군의 발표가 성급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김필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