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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성당 집단감염 비상…"교회 소모임 · 단체식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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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따라 성당 · 사찰도 방역수칙 강화

<앵커>

어제(7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63명 늘었습니다. 경기 고양시에 있는 성당에서도 교인들이 잇따라 확진됐는데 보건당국은 종교시설을 통한 집단감염이 반복되고 있다며 먼저 정규 예배를 제외한 교회 소모임과 행사, 단체 식사 제공 등을 금지했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굳게 닫힌 성당 문에 당분간 미사가 없다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