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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노영민 "반포 아파트 처분…국민 눈높이 못 미쳐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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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청와대 발제



[앵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서울 반포아파트도 팔기로 했습니다. 앞서 반포 대신 청주 아파트를 내놓은 걸 두고, '청와대가 똘똘한 한 채를 증명했다', '강남불패의 신호를 줬다'는 비판이 쏟아진 데 따른 결정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각 부처 고위공직자들에게 다주택자인 경우 매각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어제(7일) 방한한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오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만나는 등 공식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신혜원 반장 발제에서 두 가지 이슈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