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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방문판매 숨긴 과천 11번 환자, 인천·고양서 15명 감염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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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조사서 '프리랜서', GPS 등 정밀역학조사 결과 방판업체 관련자

과천·인천 방역당국 고발 검토중…인천 확진자 가족 "방판업체 폐지" 국민청원

(과천=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최근 인천시와 경기 고양시에서 잇달아 나오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경기 과천 11번 확진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과천 11번 확진자가 인천의 아파트 가정집에서 건강기능식품 방문판매 설명회를 열고도 이런 동선을 역학조사 초기 제대로 진술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져 방역당국이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