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추미애, 윤석열에게 최후통첩..."내일 오전 10시까지 기다리겠다"

댓글 5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추미애 "지휘권 발동한 지 벌써 일주일 지났다"

추미애 "형사사법 정의 혼돈…누가 봐도 비정상"

추미애 "내일 오전 10시까지 하루 더 기다릴 것"

추미애, 이틀째 휴가…향후 대응 고심하는 듯

[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지휘권 발동에 대한 입장을 정하라며 내일 오전 10시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최후통첩인데, 윤 총장이 이를 지키지 않을 땐 감찰이나 징계 등 추가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서경 기자!

추 장관이 윤 총장에게 내일 아침이 마지노선이라며 사실상 최후통첩을 보냈다고요?

[기자]
추 장관은 '검언유착' 의혹 사건 관련 지휘권을 발동한 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다고 말 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