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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마스크 못쓰고 침방울 튀는 외식·운동 코로나19 확산 고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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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활동·사우나·미용은 '중간'…쇼핑·독서·게임은 '낮음'

12가지 일상생활 위험도 분류…"상황에 따라 위험도 달라질 수 있어"



(세종=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정부는 외식, 운동, 노래 부르기와 물놀이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위험이 높은 일상활동으로 분류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다양한 일상활동에서 개개인이 방역의 주체로서 경각심을 가지고 감염에 취약한 행동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활동별 위험도 평가 기준과 이에 따른 위험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