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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2보] 한미 "방위비협상 조속한 시일내 결과 도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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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영 외교차관-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전략대화…G7확대회담 등도 논의

"신남방정책과 미 인도태평양전략의 조화로운 협력 계속 모색"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김동현 기자 = 한국과 미국이 교착 상태인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의 조속한 타결 의지를 재확인했다.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은 8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제8차 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한 뒤 브리핑에서 "당면한 방위분담금 협장과 관련 양측은 가급적 조속한 시일 내에 상호 수용 가능한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