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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해수욕장 개장도 안 했는데…동해는 벌써 '쓰레기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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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해수욕장 개장은 예년보다 늦어지고 있는데, 바다는 벌써부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문을 열지도 않은 해수욕장에 놀러 와서는 쓰레기를 잔뜩 버리고 가는 비양심 피서객들 때문입니다.

G1 백행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상 보트가 시원하게 바다를 가르고, 이른 아침부터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멀리서 보면 참 시원한 풍경인데 가까이 들여다보면 난장판이 따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