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버티는 '다주택 처분' …"청와대 수석 공개반발한 적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꿈틀대는 집값 소식입니다. 고위 공직자들부터 집을 여러 채 갖고 있는데, 정부가 어떻게 집값을 잡겠단 거냐 이런 물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을 팔라는 강력 권고를 받은 청와대 참모들은 아직 별다른 움직임이 없습니다. 오히려 지난해 권고 때부터 불만을 나타낸 수석도 있다고 합니다.

심수미 기자입니다.

[기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청주 아파트가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