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치마 대신 바지 입는 여경 상징 '포순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치마 대신 바지 입는 여경 상징 '포순이'

여경을 상징하는 캐릭터 '포순이'가 탄생 21년만에 치마 대신 바지를 입고 속눈썹을 없앴습니다. 단발머리는 귀 뒤로 넘겼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위원회는 어제(6일) 회의에서 '경찰관 상징 포돌이·포순이 관리규칙 일부 개정 규칙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그동안 포순이 모습이 성별 고정관념과 성차별적 편견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며 변경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