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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노동계·경영계 내년 최저임금 논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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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놓고 노동계와 경영계의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5차 전원회의를 열고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노동계를 대표한 근로자위원들은 코로나19의 경제적 위기 상황에 저임금 노동자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16.4% 인상한 만 원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