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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코로나의 역설…활기 되찾은 축산농가, 무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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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의 업종이 극심한 침체 국면에 빠졌지만 축산업 만큼은 예외인 것 같습니다. 고기 소비가 늘면서 산지 소값이 올라가고 사람들의 이동이 줄면서 가축 질병 청정 지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진구 기자가 축산 농가를 다녀왔습니다.

<기자>

올해로 14년째 한우를 키우고 있는 정인철 씨.

대부분의 작업을 자동화 한 덕분에 80여 마리의 소를 혼자 키우는 정 씨는 요즘 축사 관리에 신바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