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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거짓 진술' 인천 방문판매 확진자발 6명 감염…고발 검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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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 알리지 않아 방역 차질…방역당국 접촉자 등 100여명 검사

인천시 "학원강사 사례 다시 발생할까 우려"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아파트 가정집에서 건강기능식품 방문판매 설명회를 열고도 해당 동선을 알리지 않은 경기 과천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한 인천 지역 감염 환자가 2명이 추가돼 6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뒤늦게 확인된 접촉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하는 한편 신속한 감염병 전파 차단을 어렵게 한 해당 확진자를 고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