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산서 물놀이하던 초등생 익사
어제(5일) 오후 6시쯤 울산시 태화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9살 초등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래 두 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 실미도서 고립된 몽골인 9명 구조
어제 오후 인천 실미도를 찾은 몽골인 관광객 9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실미도는 바닷물이 빠지면 하루 두 차례 인근 무의도에서 걸어 들어갈 수 있는데 최근 밀물 때 방문객들이 섬에 갇히는 사고가 자주 발생해 해경이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3. "택시 처벌" 국민청원 54만명 돌파
택시가 구급차를 막아서는 바람에 응급 환자가 숨졌다며 택시 기사를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 청원에 54만 명 넘는 사람이 동의했습니다. 택시기사를 엄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경찰이 강력팀을 투입해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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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산서 물놀이하던 초등생 익사
어제(5일) 오후 6시쯤 울산시 태화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9살 초등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래 두 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 실미도서 고립된 몽골인 9명 구조
어제 오후 인천 실미도를 찾은 몽골인 관광객 9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실미도는 바닷물이 빠지면 하루 두 차례 인근 무의도에서 걸어 들어갈 수 있는데 최근 밀물 때 방문객들이 섬에 갇히는 사고가 자주 발생해 해경이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