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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1초에 영화 124편 전송…반도체 경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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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영화 124편 전송…반도체 경쟁 가열

[앵커]

세계 반도체 시장을 둘러싼 한국과 미국, 중국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초격차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데, 중국이 추격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SK하이닉스가 대량 생산에 들어간 차세대 D램.

기존보다 처리속도를 50% 이상 높였는데, 풀HD급 영화 124편을 1초 만에 전송할 수 있는 초당 460GB의 데이터 처리 능력을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