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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트럼프 지지자 7천여 명, 마스크 없이 '다닥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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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하루 확진자가 5만 명이 나오는 상황인데 트럼프 대통령이 불꽃놀이에 대규모 유세까지 강행했습니다. 심지어 7천 명 넘는 사람들이 모였지만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전투기 편대와 대통령 전용기가 상공을 가르고 밤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미국 대통령들의 얼굴이 새겨진 것으로 유명한 러시모어 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규모 유세를 강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