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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골프장까지 뚫렸다…"대구 때보다 전파 속도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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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탁 트인 야외에서 소수의 사람들만 만나는 골프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해 인기였는데, 골프장에서 처음으로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강조했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하루 평균 수백 명이 이용하는 경기 광주시의 한 골프장입니다.

지난 2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이곳에서 골프를 치고 식사했던 세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