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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9시간 검사장회의…"수사지휘 부당 의견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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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검사장회의…"수사지휘 부당 의견 다수"

[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 이후, 이를 수용할 지 논의하기 위한 검사장 회의가 대검찰청에서 9시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추 장관의 지시가 부당해 재지휘를 요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오전 10시부터 전국 고검장 회의를 시작으로 수도권 지검장 회의 그리고 지방 검사장 회의가 잇따라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