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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평양에 유화 메시지 띄우기…대화재개 동력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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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유화 메시지 띄우기…대화재개 동력 될까

[앵커]

정부가 남북·북미 간 대화동력을 살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가운데 북한에 계속된 유화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대북전단에 대한 강력 대응에 이어 한미워킹그룹 등 북한이 문제 삼은 이슈에 대해서도 적극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서혜림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중앙TV> "한미실무그룹이라는 것을 덥석 받아물고 사사건건 북남관계의 모든 문제를 백악관에 섬겨 바쳐온 것이…전쟁놀이를 하라고 하면 전쟁놀이를 하고, 첨단무기를 사가라고 하면 허둥지둥 천문학적 혈세를 섬겨바칠 때…"